기사최종편집일 2026-03-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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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전지윤, 웹소설 작가됐다…"필명 공개 NO, 좋은 점 없을 듯" (찐들의페이지)

기사입력 2026.03.16 14:08 / 기사수정 2026.03.16 14:08

김지영 기자
유튜브 '찐들의 페이지'
유튜브 '찐들의 페이지'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비밀리에 웹소설 작가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찐들의 페이지' 채널에는 "쇼츠보다 웹소가 재밌는 사람들 모임 (feat. 이재민, 나비계곡, 전지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만화평론가 이재민과 웹소설 '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의 작가 나비계곡이 출연했다. 또한 가수로 활동했던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웹소설 작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지윤은 "제가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걸 비밀로 하고 있어서 잘 모르실 텐데 섭외 연락을 주셔서 놀랐다"며 "웹소설 작가로 방송에 출연하는 건 진짜 처음"이라고 얼떨떨한 심경을 전했다.

유튜브 '찐들의 페이지'
유튜브 '찐들의 페이지'


이어 전지윤은 "웹소설의 재미는 약간 체험의 재미를 준다는 것"이라며 "숏폼은 강한 자극을 빠르게 주지만 웹소설을 읽다 보면 같은 문장이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 어렸을 때부터 글을 잘 쓴다는 말을 들었느냐는 OX 퀴즈에 전지윤은 'X'로 답했다. 그는 "저는 소설이라기보다 팬픽을 썼다"며 "팬픽도 사실 하나의 소설이다. 그래서 팬픽을 써서 반 친구들끼리 돌려보기도 했다. 친구들이 다 팬이라 좋아해주긴 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전지윤은 웹소설 작가에 도전하게 된 계기도 전했다. 그는 "저도 독자였는데 '내가 한번 써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마침 지원 아카데미 같은 걸 무료로 운영한다고 해서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찐들의 페이지'
유튜브 '찐들의 페이지'


이어 "면접을 보고 합격했고, 우수 학생으로 선발되면서 작가 계약을 맺어 데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필명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고민은 하고 있는데 과연 나에게 좋은 일일까 생각했을 때 계속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아직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 = 유튜브 '찐들의 페이지'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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