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0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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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첫 데뷔 실패→엑스원 해체에도 버텼다…"포기해 봤던 순간 있어서" (작업실)

기사입력 2026.03.09 18:05 / 기사수정 2026.03.09 18:05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시인 김근의 작업실'
사진= 유튜브 '시인 김근의 작업실'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가수 우즈가 두 번의 데뷔 실패에도 음악을 포기하지 않았던 계기를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시인 김근의 작업실'에는 '싱어송라이터 WOODZ가 이제는 본인을 믿지 않는 이유'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시인 김근의 작업실'
사진= 유튜브 '시인 김근의 작업실'


이날 시인 김근은 첫 정규 앨범 'Archive. 1'로 컴백한 우즈와 마주했다. 아이돌 그룹으로 먼저 데뷔를 했던 우즈는 "중국과 한국의 합작 그룹이었다. 나라 간의 문제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활동을 못 하게 됐다"며 첫 데뷔를 성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진= 유튜브 '시인 김근의 작업실'
사진= 유튜브 '시인 김근의 작업실'


우즈는 "작곡가 생활을 1년 정도 하다가 우연치 않게 오디션 프로그램을 나가게 돼서 데뷔를 했는데, 또 여러가지 문제로 해체를 하게 됐다"며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 11위 안에 들며 데뷔에 성공했지만, 투표 조작 논란으로 해체하게 된 X1을 언급했다.

우즈는 "이때부터 솔로의 길을 걷게 돼서 군대 가기 전까지 'Drowning'이 수록된 앨범 포함해서 다섯 개 정도의 앨범을 내고, 또 그 외 여러 싱글 앨범을 내다가 'Drowning'이 잘 돼서 정규 앨범까지 내게 됐다"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했다.

사진= 유튜브 '시인 김근의 작업실'
사진= 유튜브 '시인 김근의 작업실'


13년 간의 음악 여정을 설명한 우즈. 제작진은 두 번의 해체를 맞닥뜨리면서도 13년 동안의 음악 생활을 이어온 우즈에게 "동기가 있냐"고 질문했고, 우즈는 "저는 무언가를 표현하고자 했을 때 음악의 표현 방식이 좋았다"고 말했다.

우즈는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딱 하나뿐이라고 밝히며 "오기가 되게 센데, 이미 저는 포기해 봤던 순간이 있기 때문이다"고 털어놨다.

우즈는 "저는 축구를 그만뒀었던 순간이 있어서 언제든지 포기할 수 있다는 것도, 포기를 뒤로 미룰 수 있다는 것도 배웠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사진= 유튜브 '시인 김근의 작업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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