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격투기선수 출신 추성훈이 청결 논란이 불거졌던 도마 냄새에 또 한 번 얼굴을 찌푸렸다.
5일 추성훈 유튜브 채널에는 '쿄로 간식 뺏어 먹방하고 함께 영정사진 찍은 날 (어그로 아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추성훈은 반려견 쿄료를 위한 오마카세를 준비하기 위해 셰프복까지 갖춰 입고 주뱡으로 향했다.
먼저 추성훈은 수프에 들어갈 재료 손질을 위해 도마를 꺼냈다.
추성훈은 도마 냄새를 맡아보더니 "곰팡이 또 생겼어. 이거 안 되는데. 버려야 한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추성훈 채널 캡처.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이 "(야노시호가 도마를) 왜 안 버리시는 거냐"고 묻자 추성훈은 "못 버린다. 성격이다. 물건을 못 버리는 사람"이라고 얘기했다.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가 논란의 '곰팡이 도마'를 버리지 않았다고 생각했으나, 알고 보니 해당 도마는 야노시호가 새로 구입한 도마였다. 하지만 관리 소홀로 또 다시 곰팡이가 생긴 것이었다.
추성훈은 주방에서 플라스틱 도마를 발견하곤 "다행이다 진짜"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러면서 "내가 이따 버릴게"라고 굳게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