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보라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남보라가 임신으로 급격한 신체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다산을 계획하고 있는 속내를 밝혔다.
남보라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가수 김수찬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로 나선 이이경은 "(남)보라 씨와 예전에 같은 회사였었다. 오랜만에 만났다"며 반가워했고, "지금은 홑몸이 아니지 않나. 제가 더 감격스럽다"며 임신을 축하했다.

SBS '두시탈출 컬투쇼'
이후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 모니터에 남보라가 SNS에 올린 임신 근황 사진이 공개됐고, 남보라는 현장에 자리한 방청객들에게 "제가 고민이 있다. 지금 임신 21주인데, 이렇게 배가 많이 나오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물었다.
DJ 김태균은 "몸의 다른 부분이 말라서 배가 더 나와보이는 것 같다. 저 정도면 많이 안 나온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방청객의 이야기를 들은 김태균은 "이 정도면 많이 안 나온 것이라고 한다"고 전했고, 남보라는 그제야 안심한 모습을 보였다.
또 남보라는 "입덧은 끝났냐"는 말에 "일찍 끝났다. 아무래도 제가 다산의 후예이지 않나. 다산 유전자가 있다"고 호탕하게 웃으며 "세 명을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가오는 설이 임신 후 맞는 첫 명절이라며 "가족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남보라 SNS

남보라 SNS
1989년생인 남보라는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
본격적인 연예계 데뷔 이전에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했고, 2008년에도 KBS 1TV '인간극장'을 통해 13남매의 장녀이자 대가족의 일상을 보여준 바 있다.
배우로 데뷔한 후에는 영화 '써니'(2011),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 '내 마음 반짝반짝'(2015), '톱스타 유백이'(2018), '현재는 아름다워'(2022), '효심이네 각자도생'(2023) 등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남보라 SNS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남보라는 12월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임신을 발표했고, 올해 6월 아들 출산을 앞둔 태교 근황을 SNS에 올리며 누리꾼과 소통해왔다.
최근에는 호르몬 영향으로 붉은기가 올라온 피부 상태를 그대로 공개하며 "임산부 피부 이거 맞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임신하고 피부 좋았던 날이 손에 꼽아요. 호르몬의 노예"라면서 리프레싱 마스크로 피부를 관리하고, 붉은기가 한결 가라앉은 얼굴까지 소탈하게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남보라, '두시탈출 컬투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