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3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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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중인 며느리에 약 먹인 시母…오은영 "어머님이 의사시냐" 일침 (결혼지옥)[종합]

기사입력 2026.02.02 22:07 / 기사수정 2026.02.02 22:07

장주원 기자
공개된 VCR 속 눈길을 끄는 것은 모자의 갈등을 넘어선 고부 갈등이었다. 영상에서는 노크조차 하지 않고 불시에 찾아온 시어머니의 모습에 불편함을 느끼는 며느리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뿐만 아니라 '애모 가족' 엄마는 손녀의 이름을 사주에 따라 강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의 권유에 아이의 이름을 정한 아들 부부는 이후 개명을 신청하며 엄마에게 개명 사실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VCR 속 눈길을 끄는 것은 모자의 갈등을 넘어선 고부 갈등이었다. 영상에서는 노크조차 하지 않고 불시에 찾아온 시어머니의 모습에 불편함을 느끼는 며느리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뿐만 아니라 '애모 가족' 엄마는 손녀의 이름을 사주에 따라 강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의 권유에 아이의 이름을 정한 아들 부부는 이후 개명을 신청하며 엄마에게 개명 사실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애모 가족' 아들이 입덧 중인 아내에게 약을 먹인 어머니에게 불만을 터트렸다.

2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는 '가족 지옥'으로 꾸려졌다. 가장 가까운 관계이기에 더 깊은 상처를 남기는 가족의 문제를 조명하는 특집으로, 다섯 가족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스페셜 MC 장동민과 함께하는 이날 방송에서는 그 첫 번째 가족인 '애모 가족'이 출연했다. 충격적인 상처를 묻어 두고 사는 '애모 가족'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


공개된 VCR 속 눈길을 끄는 것은 모자의 갈등을 넘어선 고부 갈등이었다. 영상에서는 노크조차 하지 않고 불시에 찾아온 시어머니의 모습에 불편함을 느끼는 며느리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뿐만 아니라 '애모 가족' 엄마는 손녀의 이름을 사주에 따라 강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의 권유에 아이의 이름을 정한 아들 부부는 이후 개명을 신청하며 엄마에게 개명 사실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엄마는 "우리 손주 사주에 딱 맞게 이름을 지어 주면, 걔 사는 데 '나쁠 건 없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지어온 거다. 근데 개명한다니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났다. 그래서 서운함에 연락을 끊었다"고 고백했다.

아들은 "선뜻 거절했어야 됐는데, 거절하기가 쉽지 않았다. 엄마에 관해 두려운 면도 있었다"며 "어머니와 싸우는 게 싫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태어난 이후, 손녀는 아들 부부의 뜻에 따라 개명한 이름으로 살고 있음에도 엄마는 "우린 우리가 지은 이름으로 부를 거다. 개명한 이름은 듣기도 싫다"고 불만을 드러내 '가족 지옥' 패널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


이어 집에 방문한 아들은 엄마와 함께 고부 갈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엄마는 "며느리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며 과거 있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그것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패널들에게 어머니는 "저는 건강 식품 마니아라 위에 좋은 그거 몇 알을 먹으라고 줬다. 먹더니 바로 화장실 가서 토하는데 그것도 기분이 상했다"고 해명했다.

패널들은 "임신했을 때 약 함부로 먹으면 안 된다"며 만류했지만, 엄마는 "그냥 약이 아니고 천연 약이다. 평소 자주 챙겨 먹는 좋은 약이라 얼른 준 건데, 그걸 뱉어냈다고 생각했다"며 강경한 대답을 건넸다.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


오은영은 "임신 중 약 복용은 절대 안 된다. 어머니가 의사시냐"며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오은영은 "허용되는 것과 금지된 것이 존재한다. 그래서 죄송한 표현이지만, 정체를 모르는 약을 먹고 싶지 않았을 거다"고 충고했다.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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