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조선협객전 클래식'이 2차 CBT를 진행한다.
28일 스마트나우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조선협객전 클래식'의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2월 2일 12시부터 6일 11시 59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CBT는 지난 1차 테스트 피드백을 반영해 그래픽, 전투 구조, 성장 시스템 전반을 재설계하고 이를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사냥을 통한 성장을 강화했다. 기존에 뽑기로 획득했던 신수, 둔갑술, 마패 등은 사냥으로만 얻을 수 있도록 변경한 것. 다이아로 구매하던 캐시 장신구도 엽전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무료 다이아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가 사냥을 통해 일정 금액의 재화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획득한 무료 다이아는 유료 재화인 다이아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어 초반 진입 장벽이 낮아질 전망이다.
전투와 장비 시스템도 개편했다. 장비 감정 시스템을 적용해 장비 가치를 높였으며, PvP 전투 밸런스는 공격과 방어 컨트롤 요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조정했다.
CBT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자 중 50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을 지급하며, 공식 라운지 이벤트 참여 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스마트나우 관계자는 "뽑기를 통한 스펙업이 아닌 사냥과 플레이를 통해 성장하는 구조로 전면 개편했다"라며, "이번 2차 CBT는 '조선협객전 클래식'이 지향하는 근본적인 재미를 검증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이용자 여러분의 솔직한 피드백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테스트는 공식 CBT 다운로드 페이지(PC 버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조선협객전 클래식'은 원작 '조선협객전'의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시스템을 결합한 MMORPG다.
사진 = 스마트나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