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9 12:58
연예

최미나수, 韓 최초 미스 어스 우승 재조명…같은 사람 맞아? "공감"·"역지사지" 강조했었다

기사입력 2026.01.28 18:10

미스 어스, 연합뉴스, 넷플릭스 '솔로지옥5' 최미나수
미스 어스, 연합뉴스, 넷플릭스 '솔로지옥5' 최미나수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솔로지옥5' 출연자 최미나수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력이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솔로지옥5’에서 최미나수는 거침없는 발언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역대급 캐릭터’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솔로지옥5’는 커플이 되어야만 섬을 떠날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지난 27일 7회까지 공개된 가운데, 최미나수의 활약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최미나수는 4각관계 기류를 형성해 시청자들과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또한 김민지 앞에서 송승일이 자신을 부르자 한 바퀴 빙그르르 돌며 자리를 떠나는 장면은 패널들마저 “무례하다”고 지적할 만큼 ‘빌런’ 같은 활약(?)을 펼쳤다.

넷플릭스 '솔로지옥5' 최미나수
넷플릭스 '솔로지옥5' 최미나수


또한 “솔로지옥을 두 명의 남자와 나갈 수는 없느냐. 손잡고 같이 나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홍진경은 “작작하세요”라며 재치 있는 일침을 가했고, 덱스 또한 “더 이상 공감 못하겠다, 미나수 씨”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활약 속 최미나수의 과거 이력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2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이듬해 한국인 최초로 세계 4대 미인대회 중 하나로 꼽히는 ‘미스 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22년 미스 어스 우승자 최미나수
2022년 미스 어스 우승자 최미나수


당시  최종 후보 4명이 남은 상황에서 “이 세상에서 단 한 가지를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겠느냐”는 질문에 호주 대표는 기후변화가 끼치는 영향과 기후 보전, 콜롬비아 대표는 인권과 대자연의 진정한 보호, 팔레스타인 대표는 교육이라고 답했다. 반면 최미나수는 틀에 박힌 답변 대신 ‘공감’을 강조했다.

그는 “공감의 진짜 의미는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이라며 “기후 보존 문제나 다른 사회적 문제들도 공감 능력이 있어야 해결할 수 있다. 다른 사람 입장에서 그들의 고통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해당 발언 영상이 최근 쇼츠 콘텐츠 등을 통해 재조명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분 최미나수였음? 영상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었는데”, “와 충격이다. 진짜 멋있다고 생각한 사람이었다니”, “솔로지옥에 나온 사람이랑 같은 사람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사진=미스 어스, 연합뉴스, 넷플릭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