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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버렸잖아!" 린샤오쥔, 혼성계주 한국과 대충돌!…2026 올림픽 출전 확정→첫 종목부터 빅뱅

기사입력 2026.01.24 02:00 / 기사수정 2026.01.24 02:00

중국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센터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124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쇼트트랙 대표팀 10인에 뽑혔다. 남자부는 린샤오쥔을 포함해 쑨룽, 류샤오앙, 장보하오, 리원룽이 출전하고, 여자부엔 궁리, 장추퉁, 왕신란, 판커신, 양징루가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린샤오쥔은 2018 평창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됐다. 연합뉴스
중국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센터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124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쇼트트랙 대표팀 10인에 뽑혔다. 남자부는 린샤오쥔을 포함해 쑨룽, 류샤오앙, 장보하오, 리원룽이 출전하고, 여자부엔 궁리, 장추퉁, 왕신란, 판커신, 양징루가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린샤오쥔은 2018 평창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됐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국 선수단에 최종 승선하면서 한국과의 맞대결이 불가피해졌다.

중국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센터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림픽에 참가할 124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중국을 대표해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려면  2025-2026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4차 대회에서 개인전에서 메달을 얻어야 했는데, 린샤오쥔은 지난 월드투어 3차 대회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자격 요건을 충족시켰다.

출전 조건을 충족한 린샤오쥔은 밀라노 올림픽에 참가하는 쇼트트랙 대표팀 10인에 뽑혔다. 남자부는 린샤오쥔을 포함해 쑨룽, 류샤오앙, 장보하오, 리원룽이 출전하고, 여자부엔 궁리, 장추퉁, 왕신란, 판커신, 양징루가 이름을 올렸다.

중국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센터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124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쇼트트랙 대표팀 10인에 뽑혔다. 남자부는 린샤오쥔을 포함해 쑨룽, 류샤오앙, 장보하오, 리원룽이 출전하고, 여자부엔 궁리, 장추퉁, 왕신란, 판커신, 양징루가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린샤오쥔은 2018 평창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됐다. 연합뉴스
중국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센터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124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쇼트트랙 대표팀 10인에 뽑혔다. 남자부는 린샤오쥔을 포함해 쑨룽, 류샤오앙, 장보하오, 리원룽이 출전하고, 여자부엔 궁리, 장추퉁, 왕신란, 판커신, 양징루가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린샤오쥔은 2018 평창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됐다. 연합뉴스


이로써 린샤오쥔은 중국 오성홍기를 가슴에 달고 8년 만에 동계올림픽에 나갈 수 있게 됐다.

린샤오쥔은 임효준으로 불렸던 시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뒤, 남자 500m에서 동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그러나 2019년 훈련 도중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렸고, 8월 초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청구했으나 기각됐고, 결국 이듬해 4월 열린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임효준은 고심 끝 2020년 6월 중국 귀화를 결정했다. 임효준이 겪었던 2019년 사건은 대법원에서 2021년 5월 무죄 판결이 내려졌지만, 이미 국적이 중국으로 바뀌어 린샤오쥔이라는 이름으로 스케이트를 탔다.

중국에선 린샤오쥔이 한국 대법원에서 무죄 선고를 받고도 중국으로 그대로 귀화한 것으로 들어 "한국이 린샤오쥔을 버렸다"는 표현까지 쓰고 있다.

중국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센터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124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쇼트트랙 대표팀 10인에 뽑혔다. 남자부는 린샤오쥔을 포함해 쑨룽, 류샤오앙, 장보하오, 리원룽이 출전하고, 여자부엔 궁리, 장추퉁, 왕신란, 판커신, 양징루가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린샤오쥔은 2018 평창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됐다. 연합뉴스
중국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센터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124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쇼트트랙 대표팀 10인에 뽑혔다. 남자부는 린샤오쥔을 포함해 쑨룽, 류샤오앙, 장보하오, 리원룽이 출전하고, 여자부엔 궁리, 장추퉁, 왕신란, 판커신, 양징루가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린샤오쥔은 2018 평창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됐다. 연합뉴스


린샤오쥔은 중국으로 귀화했지만 2022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무대에 서지 못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헌장의 '국적을 바꿔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기존 국적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한 지 3년이 지나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었다. 

임효준이었던 시절 2019년 3월 10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던 이력이 있어 올림픽에 나설 수 없었다.

이후 린샤오쥔은 계속 중국을 대표해 스케이트를 탔고, 여전히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이며 출전 자격을 출전하면서 다시 올림픽 무대에 나서게 됐다.

린샤오쥔의 밀라노 올림픽 출전이 확정되면서 한국과의 메달 경쟁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린샤오쥔은 올림픽에서 개인전 3종목(남자 500m, 1000m, 1500m)과 단체적 2종목(남자 5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에 출전한다.

특히 중국은 린샤오쥔 등을 앞세워 혼성 2000m 계주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혼성 계주는 중국이 쇼트트랙 종목에서 금메달을 딸 가능성 가장 높은 종목이다. 중국은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고, 이번 시즌 월드투어 1차 대회 혼성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했다.

중국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센터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124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쇼트트랙 대표팀 10인에 뽑혔다. 남자부는 린샤오쥔을 포함해 쑨룽, 류샤오앙, 장보하오, 리원룽이 출전하고, 여자부엔 궁리, 장추퉁, 왕신란, 판커신, 양징루가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린샤오쥔은 2018 평창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됐다. 연합뉴스
중국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센터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124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쇼트트랙 대표팀 10인에 뽑혔다. 남자부는 린샤오쥔을 포함해 쑨룽, 류샤오앙, 장보하오, 리원룽이 출전하고, 여자부엔 궁리, 장추퉁, 왕신란, 판커신, 양징루가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린샤오쥔은 2018 평창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됐다. 연합뉴스


중국 '소후닷컴'도 "밀라노 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 계주는 첫 번째 금메달 결정전이며, 중국 대표팀은 우승 후보로 꼽힌다"라며 혼성 계주 금메달을 기대했다.

중국이 혼성 2000m 계주 금메달을 겨냥하면서 린샤오쥔은 한국 선수들과의 맞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국도 밀라노 올림픽에서 혼성 2000m 계주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한국은 올시즌 4번의 월드투어 혼성 계주에서 3번(금1 은1 동1)이나 입상에 성공해 강력한 1위 후보로 등극했다.

아울러 혼성 2000m 계주가 밀라노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첫 금메달이 나오는 종목이다보니 사활을 걸고 있다. 임종언, 황대헌(이상 남자), 최민정, 김길리(이상 여자) 등 라인업도 역대 최강이다.

밀라노 올림픽은 2월 7일 개막한다.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는 대회 세 번째 날인 2월 10일에 시작되며, 이날 준준결승과 준결승, 그리고 결승까지 연달아 펼쳐진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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