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구단 옥스퍼드 유나이티드는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진우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공격수 전진우는 2025시즌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리그 36경기에 나와 16골 2도움을 올리며 K리그 사상 최초 통산 10회 우승과 코리아컵 우승을 이끌었다. 전진우는 오는 6월에 개최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참가를 위해 유럽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고 고백했다. 옥스포드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전진우(옥스포드 유나이티드)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참가를 위해 유럽 진출을 택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옥스퍼드 유나이티드는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진우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1999년생 전진우는 2025시즌 우루과이 출신 거스 포옛 감독의 황태자로 등극해 전북현대에서 맹활약하면서 K리그1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전진우는 리그 36경기에 나와 16골 2도움을 올리며 전북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조기 우승과 K리그 사상 최초 통산 10회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코리아컵도 우승하면서 더블을 달성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구단 옥스퍼드 유나이티드는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진우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공격수 전진우는 2025시즌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리그 36경기에 나와 16골 2도움을 올리며 K리그 사상 최초 통산 10회 우승과 코리아컵 우승을 이끌었다. 전진우는 오는 6월에 개최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참가를 위해 유럽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고 고백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지난해 4월과 5월에 K리그1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6월 A매치 일정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아 태극마크를 달았다.
전진우는 6월 이라크전에서 후반전 교체로 들어와 A매치 데뷔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오현규의 추가골을 도우며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어진 쿠웨이트와의 최종전에선 선발로 나왔고, 자책골을 유도해 4-0 대승에 일조해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전진우는 지난해 여름 유럽 진출 가능성이 떠올랐으나 전북에 잔류했고, 전북과 함께 2관왕을 달성한 뒤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맺으면서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이적이 성사된 후 전진우는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다"라며 "항상 나한테는 잉글랜드 진출, 유럽 진출이 꿈이었는데, 이를 지금 이루게 돼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행복하다"라며 입단 소감을 드러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구단 옥스퍼드 유나이티드는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진우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공격수 전진우는 2025시즌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리그 36경기에 나와 16골 2도움을 올리며 K리그 사상 최초 통산 10회 우승과 코리아컵 우승을 이끌었다. 전진우는 오는 6월에 개최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참가를 위해 유럽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고 고백했다. 엑스포츠뉴스DB
옥스포드 이적을 택한 배경에 대해선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에서 관심을 가졌을 때 많이 찾아봤고, 이 팀이 정말 나를 필요로 하다는 걸 많이 느꼈기 때문에 다른 생각 없이 바로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에 와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의 부족한 부분을 내가 많이 채워줄 자신이 있고, 득점력이나 과감한 플레이로 상대방을 어렵게 만드는 게 내가 해야 될 플레이라고 생각한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잘할 자신이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아울러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왔고,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도 영국에서 많이 좋기 때문에 한국인을 대표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줄 자신이 있다"라고 했다.
전진우는 빠르게 자신의 장점을 보여줘 옥스포드의 순위를 끌어올리는 걸 1순위 목표로 삼았다. 옥스포드는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23위에 자리해 강등권에 위치해 있다. 순위 도약에 실패하면 다음 시즌을 리그1(3부)에서 보내게 된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구단 옥스퍼드 유나이티드는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진우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공격수 전진우는 2025시즌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리그 36경기에 나와 16골 2도움을 올리며 K리그 사상 최초 통산 10회 우승과 코리아컵 우승을 이끌었다. 전진우는 오는 6월에 개최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참가를 위해 유럽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고 고백했다. 옥스포드
전진우도 "팀의 현재 순위가 좋지 않지만 내가 조금이라도 팀의 활력이 될 수 있게 열심히 해서 빠른 시일 내에 팀이 높은 순위로 올라가게 하는 게 내 목표"라고 밝혔다.
전진우는 또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오는 6월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기를 꿈꾸고 있다.
그는 "당연히 나도 월드컵을 생각하고, 꿈을 생각해 옥스포드에 오게 됐다"라며 "내가 좀 더 넓은 무대에서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웓드컵에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여기에 왔고, 월드컵에 나가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월드컵 최종 명단 승선과 팀의 순위 도약을 목표로 삼은 전진우는 "내 철학은 항상 개인보다 팀을 생각하는 것"이라며 "작년에 개인적으로 좋은 기록을 보였지만 결국 경기를 준비할 때는 항상 팀적인 부분에서 충분히 준비를 했다. 옥스포드에서 개인적인 걸 생각하기 보다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대한 좋은 플레이를 하기 위해 노력할 거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구단 옥스퍼드 유나이티드는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진우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공격수 전진우는 2025시즌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리그 36경기에 나와 16골 2도움을 올리며 K리그 사상 최초 통산 10회 우승과 코리아컵 우승을 이끌었다. 전진우는 오는 6월에 개최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참가를 위해 유럽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고 고백했다. 옥스포드
더불어 "공격수이다 보니 골이나 어시스트를 하다 보면 당연히 그게 팀에 도움이 된다. 공격수로서 최대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옥스포드 팬들에 대해선 "정말 역사와 전통이 깊고, 팬들의 열기가 정말 뜨겁다는 걸 많이 찾아보면서 느꼈다"라며 "그래서 '이 선수는 정말 좋은 선수이다', '잘 영입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증명해야 될 것이다. 경기장에서 좀 더 재밌는 플레이로 팬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사진=옥스포드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엑스포츠뉴스DB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