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수영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친언니 뮤지컬 배우 최수진의 공연에 오열한 소식을 전했다.
18일 소녀시대 수영은 개인 SNS에 "어쩌면 해피엔딩 보는데 휴지 안 챙겼다. 안일했다"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은 뮤지컬 배우인 친언니 최수진과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영은 “너무 자랑스러워, 최수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오열 엔딩’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공연 관람 소감을 전했다.

소녀시대 수영 개인 계정
이에 댓글에는 "최자매 너무 예뻐요", "수수자매 아름답다" 등 최수영 최수진 자매를 향한 응원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소녀시대 수영 언니'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 최수진은 미국 토니상을 석권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클레어 역을 맡았다.
사진= 소녀시대 수영 개인 계정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