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아내 이수진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인 이수진 씨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수진 씨는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결혼 10주년 때 입어본 이후 10년 만에 다시 입은 드레스. 오늘은 결혼 20주년 되는 날"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결혼 20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사진 촬영에 임한 이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드레스 피팅부터 본 촬영까지,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더불어 그는 "나는 드레스보다 츄리닝과 앞치마가 더 익숙한 오남매의 슈퍼맘이지만 오늘만큼은 나도 조금 예뻐지고 싶은 날이랍니다"라며 "결혼기념일. 20주년. 대박패밀리"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수진 씨는 이동국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수진 씨는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이다.
사진 = 이동국 아내 이수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