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류현경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지인들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17일 새벽 "하고 싶은 거 하는 사람들 에너지와 표정은 참 멋지고 덩달아 신난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혼자 기획 연출 출연 제작 배급 홍보 다 하는 '고백하지마' 현경!!! 홍철관 만든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재밌는 영화!!! 조만간 홍철관에서 관람 이벤트 열어야 겠는!!!"이라고 말한 뒤 "그리고 나보다 더 재밌는 거 좋아하고 하고 싶은 거 하시는 형님"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류현경이 연출, 제작, 출연을 맡은 영화 '고백하지마'의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한 노홍철과 류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서 두 사람이 함께 노홍철의 빵집에 마련된 '홍철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긴 데 이어 추성훈과 식사를 즐기는 모습까지 담겼다.
이에 류현경은 "오빠 너무 감사해용♥ 홍철 극장 짱!!!"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6세인 노홍철은 2004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책방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 노홍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