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급이 다른 시크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가 우아한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성수동을 빛냈다.

16일 오후 서울 성수동 한 팝업스토어에서 코스메틱 브랜드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올데이 프로젝트가 팝업 현장을 방문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애니는 블랙 블레이저 미니 드레스를 선택해 시크함을 정석을 선보였다. 파워 숄더가 카리스마 넘치는 실루엣을 강조하는 동시에 허리 라인을 강조하며 모던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여기에 블랙 레더 롱 부츠를 매치해 늘씬한 다리 라인을 더욱 길고 슬림하게 연출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올데이프로젝트는 지난 8일 첫 EP '올데이 프로젝트'를 발매한 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