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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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박서준→최우식 '우가팸' 완전체 모였다…하와이서 '불화설 無' 인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9 17:06

뷔 SNS.
뷔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불화설 없이 여전히 끈끈한 '우가팸'의 근황을 전했다. 

9일 뷔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뷔를 비롯해 배우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가수 픽보이 등 '우가팸' 완전체가 모여 하와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이 오랜만에 함께한 모습에 팬들도 덩달아 반가움을 드러냈다. 

뷔 SNS.
뷔 SNS.


뷔 SNS.
뷔 SNS.


'우가팸' 멤버들은 하와이에 온 만큼 다채로운 하와이안 복장을 선보이는가 하면 저녁 만찬을 즐기고 드라이브, 스노쿨링을 하는 등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연예계 절친 모임인 '우가팸'은 '우리 가족 패밀리'의 줄임말로, 마치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해 지어진 별명이다.

뷔 SNS.
뷔 SNS.


앞서 최우식은 지난 10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우가팸의 근황을 밝히기도 했는데, 당시 그는 "거의 안 만난다.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난다. 거의 안 만나다가 만나면 재밌게 얘기도 많이 한다"며 "너무 다행인 게 모두들 각 위치에서 잘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신보 발매와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다. 

사진=뷔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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