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몬길: STAR DIVE', 'AGF 2025'서 깜짝 이벤트 진행…다양한 굿즈 선물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몬길: STAR DIVE'가 'AGF 2025'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게임 축제인 'Anime X Game Festival 2025(AGF 2025)'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행사 기간 깜짝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몬길: STAR DIVE'는 고양 킨텍스 1전시장 1홀 애니플러스·애니맥스·라프텔 부스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행사 기간 현장 부스에서는 누구나 손쉽게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몬길: STAR DIVE'의 캐릭터와 액션 전투 장면을 담은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사전 등록 참가자에게는 '야옹이 인형', '몬스터링 키링', '야옹이 머리핀' 등 다양한 굿즈를 제공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AGF 2025' 깜짝 참전을 통해 '몬길: STAR DIVE'의 매력을 보다 많은 분께 소개하고자 한다"라며, "출시 전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자분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에 관한 상세 정보는 '몬길: STAR DIVE' 공식 홈페이지와 에픽게임즈 스토어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스토리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

'몬길: STAR DIVE'는 내년 상반기 PC·모바일 멀티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 전 'AGF 2025' 포함 다양한 글로벌 게임 행사에 참여해 이용자들과 접점을 넓혀나가고자 한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