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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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전현무 '내 눈물 모아' 라이브에 "부담스러워" (우리들의 발라드)

기사입력 2025.12.02 21:26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탑백귀 대표들이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TOP 6 이지훈, 홍승민, 송지우, 천범석, 이예지, 최은빈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TOP6들의 본격적인 무대 전 '우리들의 발라드' 탑백귀 대표들의 오프닝 공연이 펼쳐졌다. 정재형이 자신이 작곡한 '내 눈물 모아'를 피아노로 연주했고, 대니구의 바이올린이 더해졌다. 

이어 박경림, 미미, 차태현, 전현무, 크러쉬, 정승환, 추성훈이 차례로 등장해 웃음기를 싹 빼고 진지하게 무대를 완성했다. 무대 후 전현무는 "저희 무대에 이미 감동을 받으신 건 아닌지 모르겠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전현무는 "제가 가성할 때 우~ 소리가 나왔다. 감사드린다"고 했고, 정재형은 "현무 씨가 쳐다보면서 리듬을 맞추는게 굉장히 부담스러웠다"고 장난쳐 웃음을 줬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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