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유연성 이 정도? 요가 공중동작도 거뜬히…"Fly Fly Fly"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그루가 일상을 전했다.

최근 한그루는 'Fly Fly Fl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내 요가 스튜디오를 찾은 한그루가 공중 동작을 거뜬히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몸 전체를 뒤로 젖힌 고난도 포즈까지 능숙하게 소화하며 가녀린 보디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1992년생인 한그루는 2011년 가수로 데뷔한 뒤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했다.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2월 이란성 쌍둥이인 딸과 아들을 출산, 육아에 전념해왔고 2022년 8월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일상을 SNS 등을 통해 공유하며 누리꾼과 소통하던 한그루는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 출연했다.

사진 = 한그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