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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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알고보니 엄친아였네…"공부로 반 1등, 개그맨 상상도 못해" (독박투어4)

기사입력 2025.11.21 11:01 / 기사수정 2025.11.21 11:01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유세윤이 의외의 학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22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이하 '독박투어4')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홍인규가 칭다오의 '맥주 거래소'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맥주 문화를 체험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사진=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제공
사진=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제공


이날 '독박즈'는 칭다오의 핫플레이스 '타이동 야시장'에서 '리치 맥주'를 영접한다. 달콤한 맥주의 맛에 감탄한 멤버들은 "향이 너무 좋다.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이라고 평한다. 

다음으로 칭다오의 명물인 '봉지 맥주'를 구입한 이들은 난감한 비주얼에 고개를 갸웃하고, 장동민은 "소변 검사 비주얼인데?"라고 비유한다. 그러자 김대희는 "지금 막 마시려고 입 댔는데, 참…"이라며 그를 째려봐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제공
사진=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제공


다양한 맥주를 즐긴 '독박즈'는 근처 맛집으로 가서 유세윤의 절친 부부를 만난다. 유세윤은 절친을 마주하더니 "중학교 시절부터 친했다. 3년 전쯤, 이 친구가 중국으로 떠나기 전에 봤다"고 설명한다.

'독박즈'는 절친에게 "세윤이는 옛날에 어떤 아이였는지 궁금하다"고 묻고, 유세윤의 절친은 "믿기 힘드실 수 있는데, 학교 다닐 때 공부로 반에서 1등 했던 친구다. 세윤이가 개그맨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증언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사진=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제공
사진=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제공


이어 유세윤의 절친은 "세윤이가 제 결혼식에서 사회, 축가를 다 맡아 줬다. 그리고 눈물도 흘렸다"며 뜨거운 우정을 언급한다. 유세윤은 눈빛이 촉촉해지더니 "너무 친해서 그런지, 결혼식 중 갑자기 울컥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한다.

'독박즈'의 부러움을 자아낸 두 사람의 진한 우정은 오는 22일 오후 9시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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