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DB - 박해진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해진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17일 덱스의 유튜브 채널에는 '덱스야!! 뭐 이런 데를 데리고 왔어!!!!!!│덱스위스 투어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앞서 지난 영상에서 덱스는 이시언, 박해진과 함께 1년 만에 스위스를 재방문했고, 이번 영상에는 산악 리조트 마을로 유명한 체르마트에서의 하루가 담겼다.

유튜브 채널 '덱스101' 영상 캡처
덱스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트레킹을 가려고 한다. 마침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마테호른을 잠깐 보고 가려고 한다"며 길을 걸었다.
세 사람은 멀리 보이는 마테호른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바로 휴대폰으로 광경을 담았다.
박해진은 "어제 오는 길이 사실 조금 힘들어서 '지친다' 생각했는데 너무 고맙다"라고 덱스에게 감사 인사했다. 마테호른을 보자마자 망각의 동물이 되어 힘들었던 어제를 잊어버렸다고.

유튜브 채널 '덱스101' 덱스, 이시언, 박해진
그러자 이를 들은 이시언은 "다음 달에 또 갈래? 더 빡센 데로"라고 제안하며 마트에 들렀다가 본격적으로 트레킹을 시작했다.
지난 영상에서 의외의 인맥으로 눈길을 끌었던 박해진은 지난 2022년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이후 2년간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덱스101'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