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보영이 독보적인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박보영은 개인 채널에 "골드랜드♥"라는 문구와 함께 디즈니+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박보영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레드 컬러의 슬리브리스 크롭 톱과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단정한 무드를 연출했다.

박보영 계정
허리를 살짝 드러낸 크롭 톱은 박보영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고, 풍성한 셔링 디테일의 스커트가 전체적인 스타일에 러블리함을 더했다.

박보영 인스타그램
여기에 깔끔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과 볼드하지 않은 주얼리 스타일링은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으며, 또렷한 눈매와 레드 립 메이크업이 전체적인 스타일링과 조화를 이뤘다.

박보영, 디즈니 캐릭터들과 포즈
특히 디즈니랜드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한 박보영은 미니마우스, 도널드덕, 데이지 등 대표 캐릭터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지민이 "당장 디즈니 세상으로 들어가 뽀블리!", "디즈니는 당장 뽀블리 캐릭터를 만들어야 함!"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보영은 현재 디즈니+ '골드랜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 박보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