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모델 장윤주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장윤주는 개인 계정을 통해 "우리가 걷는 곳이 곧 런웨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가 딸의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데일리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두 사람은 마치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도 모델다운 아우라가 돋보였으며 올해 8살인 딸은 장윤주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긴 다리와 우월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5월 네 살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지니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사이코패스 가선영 역을 맡아 강렬한 빌런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장윤주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