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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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오늘(6일) 정상 방송…PD 강제추행 혐의 반박→"일정 변동 無" [공식]

기사입력 2025.11.06 09:1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식스센스' PD가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방송 일정엔 변동이 없을 예정이다.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2'(이하 '식스센스')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식스센스'는 변동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식스센스' PD A씨는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A씨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B씨는 A씨가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했으며, 이를 거부하자 프로그램 하차를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 측은 사실과 다르다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반박한 바 있다. 

'식스센스'는 지난달 30일 새 시즌을 시작했다. 1회 방송 직후 해당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 이에 6일 방송이 불투명했으나, '식스센스' 측은 방송을 변동 없이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식스센스'는 도심 속 핫플에서 가짜를 찾아 떠나는 시티투어. 유재석, 지석진, 고경표, 미미가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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