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수지, 혼자 다이어트 하더니…프로필 사진 촬영도! '청순美+화사한 분위기' 시선 집중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 시누이 박수지가 프로필 사진을 촬영한 근황을 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23일 박수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프로필 촬영을 이어간 여러 장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지는 "촬영 준비 끝"이라는 글과 함께 풀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보이며 이전과는 확 달라진 비주얼을 드러내 이목을 모았다. 이어 "오늘 저 프로필 찍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로필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또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완성본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박수지는 한쪽 손을 턱에 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화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고, 청순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지는 류필립, 미나 부부의 도움을 받으며 한때 다이어트에 성공해 무려 70kg를 감량했지만, 이후 요요현상을 겪으며 108kg까지 몸무게가 다시 늘었다. 다이어트 과정을 보여주던 미나 부부의 유튜브, 계정 등에 등장하지 않아 불화설을 겪었고 박수지는 최근 불화설을 해명했다. 그는 "미나 언니, 정말 고맙다. 살 빼게 도와줘서 고맙고, 금전적으로 도와줘서 고맙고, 무엇보다 세상이 뭐라 해도 끝까지 저를 믿어줘서 너무 고맙다. 언니의 그 믿음과 사랑, 평생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사진=수지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