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친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해 미모 유전자를 자랑했다.
19일 조이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 출연했던 여동생과, 막내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나혼산'에 출연했던 여동생은 이날 결혼했다.
1996년생인 조이보다 1998년생인 여동생이 먼저 결혼하게 됐다. 2000년생 막내 동생도 함께 결혼식에 참석해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막내의 얼굴은 공개된 바 없었기에 더욱 시선을 끌었고, 세자매 붕어빵 비주얼이 이목을 모았다.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등에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가운데가 조이인 줄 알았다", "누가봐도 자매", "딸들이 다 예쁘구나", "그러데이션 유전자 세다", "막내 너무 예쁘다", "그냥 조이 세명이네"다 조이 같아", "진짜 똑같이 생겼어", "부모님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시겠다", "걸그룹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이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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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와 막내 동생은 둘째의 결혼식에서 검정색 의상을 착용해 ‘민폐하객룩’을 피했다. 세 자매 모두 뛰어난 비주얼로 ‘비주얼 민폐하객’이라는 말도 쏙 들어가게 했다.
'복붙'한 듯한 세 자매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뜨거운 반응을 이어지게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조이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