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제18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폐막식 무대에 오른다.
최근 마포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18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개최 소식을 알렸다.
18회를 맞은 이 행사는 새우젓과 소금으로 유명했던 마포나루의 역사를 살려 김장철을 앞둔 매년 10월 열린다. 올해는 10월 17일 금요일부터 10월 19일 일요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원에서 진행 중.
특히, 축제의 마지막 날인 19일 오후 6시부터는 MC 조영구의 사회로 남진, 강진, 배금성, 한혜진, 이수연, 박소연이 축하무대에 올라 화려한 피날레를 수놓는다. 그리고 이 자리에 '찬또셰프' 이찬원도 함께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올해로 세 번째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무대에 선다. 특히, 작년에는 KBS 2TV '편스토랑'을 통해 마포나루에서 공수한 새우젓으로 김장하는 모습이 방영되기도 했다. 당시, 이찬원은 '마포 새우젓 축제’에서 받아온 새우젓으로 김장 50 포기를 담아 지역 복지 센터에 기부 했다.
이에, 이찬원이 또다시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찾아 선보일 흥겨운 무대와 멘트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10월 20일,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은 '오늘은 왠지'. 이번 앨범은 작곡가 조영수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마포구 공식 홈페이지,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