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나는 여기 브랜드를 사랑한다. 많은 옷을 선물로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아기도 분명히 좋아할 거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최애 브랜드로부터 딸 해이 양의 옷을 선물 받은 모습이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제격인 폭닥폭닥한 재질의 옷들이 한가득이다.
올 겨울은 딸 옷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 손담비는 내심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한 손담비는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 SNS 채널 등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손담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