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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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미나♥류필립 없이도…번아웃 극복 후 108kg→102kg 됐다 "꾸준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5 08:38 / 기사수정 2025.10.15 08:38

박수지 SNS.
박수지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가 다이어트 순항을 알렸다. 

15일 박수지는 개인 계정에 "앞으로도 꾸준히"라는 글과 함께 체중을 인증했다.

사진 속 박수지는 아침부터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확인하고 있다. 전날 103.7kg이었던 체중은 하루 만에 1.3kg 줄어든 102.4kg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오늘은 양배추닭가슴살과 현미밥"이라며 건강한 식단을 공개하며 자기관리에 힘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최근 번아웃으로 인해 체중이 108kg까지 증가했다고 밝힌 박수지는 다시 꾸준히 다이어트에 돌입해 감량에 나선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박수지는 가수 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로, 두 사람과 함께 다이어트 콘텐츠를 찍으며 148kg에서 72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콘텐츠에 등장하지 않아 불화설이 불거졌는데, 관련해 류필립은 "수지 누나의 좋은 일을 위해 미친 듯이 서포트를 했는데 이렇게(요요 등) 되니 힘들다"고 토로했다. 절연은 아님을 밝혔다.

사진=박수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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