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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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초아, 이제는 배가 볼록…눈에 띄는 D라인 "맞는 속옷도 없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3 10:4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초아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다들 긴 연휴에 주말까지 재충전 잘 하셨나요?!ㅎㅎ 저는 그동안 입덧은 많이 좋아졌는데 이젠 소화가 잘 안되네요..?하하"라느 글을 올렸다.

이어 "그래도 입덧이 좋아졌으니 저는 내일부턴 다시 ‘빵 끊기!’ 다짐했어요"라며 "저처럼 생각해둔 작은 다짐 있다면 적어주고 가셔요! 같이 빠이팅해봅시다"라고 말했다. 



또 초아는 "맞는 옷이 진짜 없어서 충격. 겨우 잘 늘어나는 니트 치마 입음. 이제 맞는 속옷도 없어서 쇼핑몰 다녀왔어요"라며 볼록 나온 D라인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과 데이트 중인 행복한 순간들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990년생으로 2012년 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초아는 2021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2023년 임신 준비를 위해 산전 검사차 난임센터를 찾았지만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던 초아는 완치 이후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초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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