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15기 옥순, 광수 부부가 둘째 임신을 고백했다.
15기 옥순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옥순이네 임밍아웃"이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알지만 이제서야 둘째 임밍아웃 합니다 심지어 곧? 출산이에요. 연년생 딸랑구자매맘 입니다요 :) 학원 운영하며 돌아기 케어하는게 마냥 쉽지 않네요. 임산부 그리고 워킹맘들 화이팅"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옥순 광수와 첫째 딸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둘째 초음파를 들고 있는 딸의 표정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어 연꽃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는 옥순이 임신한 배를 어루만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는 솔로' 15기를 통해 만나 결혼한 옥순, 광수는 2024년 1월 결혼해 같은 해 10월 득녀했다.
1989년생 15기 광수는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출신 변호사이며, 1992년생 15기 옥순은 무용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15기 옥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