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여진이 추석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최여진은 "아버님 납골묘와 그리고 친할아버님♥할머님 뵈러 소박하게 음식해서 미리 성묘도 다녀오고~ 내일 차례 지낼 음식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최여진은 "나... 종갓집 맏며느리였네...ㅋㅋㅋㅋㅋ 모두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속 최여진은 남편 김재욱과 성묘를 다녀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최여진은 지난 6월 경기 가평에서 7살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과거에 김재욱의 전처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최여진은 결혼 발표 후 불륜설 등에 휩쓸리기도 했으나, 이후 SBS '동상이몽2',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직접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 최여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