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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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대타' 전현무, '런닝맨' 출연 심경 고백…유재석에게 꽉 잡혔다 "형들이 좋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03 16:39 / 기사수정 2025.10.03 16:39

SBS '런닝맨'에 출연한 전현무.
SBS '런닝맨'에 출연한 전현무.


(엑스포스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현무가 12년 만에 '런닝맨'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신혼여행을 떠난 유부남 멤버 김종국 대신 전현무와 정승환이 출연한다.

신규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활약 중인 전현무는 야외 버라이어티에서 보이지 않다가 무려 12년 만에 '런닝맨'에 재출연해 큰 관심을 끈다.

특히 국민MC 유재석과 전현무의 만남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런닝맨'에 출연한 전현무.
'런닝맨'에 출연한 전현무.


전현무는 '런닝맨' 출연을 앞두고 자신의 개인 채널에 촬영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재석과 지석진에게 잡힌 전현무는 얼굴에 수염 낙서를 받으면서도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형들이 좋다. 오래오래 제 위에 계셔주세요 형님들♡"라는 글과 함께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레이스는 ‘대감님의 농작물’ 레이스로 꾸며진다. 한가위를 앞두고 두 대감집에서 농작물을 추수해야 하는 멤버들. 대감이 조정한 농작물의 시세를 노비는 알 수 없고, 노비들이 밭에서 농작물을 수확하는 모습을 대감들은 볼 수 없다는데 이로 인해 대감들과 노비들은 공생을 빙자한 각자도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런닝맨'은 5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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