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X(트위터)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박진영과 함께,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프레임으로 네 컷 사진을 찍고 이를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1일 자신의 개인 계정 X에 "#이재명 #박진영 #RM포토존 #대중문화교류위원회 #맛보기짤"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 대통령과 박진영은 즉석 사진관 ‘포토이즘’에서 RM이 등장하는 셀프 사진을 함께 찍었다. RM의 모습이 담김 프레임에 맞춰 촬영한 것.

이재명 대통령 X(트위터)
이를 접한 RM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오 마이 갓. is this 합성?"이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1일 경기 고양 킨텍스 2전시장에서 열린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박진영 공동위원장과 함께 응원봉이나 가수들의 포토카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K-컬처 체험 공간’을 둘러봤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