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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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아들 부모' 안 부러운 딸 자랑…"잘생기고 힙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29 11:18 / 기사수정 2025.09.29 11:18

박수홍, 김다예 인스타그램
박수홍, 김다예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딸의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박수홍과 김다예는 공동 채널에 "재이의 #ootd #꾸안꾸 오늘은 왜 잘생긴 힙한 아들 같은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박수홍, 김다예 인스타그램
박수홍, 김다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셔츠에 핫핑크색 바지로 완성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재이와, 그런 재이를 안고 있는 박수홍이 담겨 있다.

부녀의 모습을 담고 있는 김다예가 딸의 옷을 챙기는 손짓에서 애정이 느껴진다.

박수홍, 김다예 인스타그램
박수홍, 김다예 인스타그램


특히 외출할 때는 곰돌이 귀가 달린 귀여운 비니를 착용하는 것과 다르게 실내에서 모자를 벗은 재이가 '잘생긴' 미모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랜선 이모, 삼촌들은 "아빠 DNA를 너무 닮았다", "모든 옷이 잘 어울리지만 모자가 정말 잘 어울려요", "갈수록 빛이 나는 미모"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후 여러 차례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10월 14일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박수홍, 김다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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