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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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택시 운전 중 거듭된 '실수' 때문에…"자꾸 잊어버려" (원더가은)

기사입력 2025.09.23 09:1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정가은이 택시 운전 중 실수 때문에 곤란을 겪었다.

22일 유튜브 채널 '원더가은 정가은'에는 '기사님 그냥 내비게이션 대로 가주세요 / 저도 제가 택시 기사를 할 줄 몰랐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정가은은 택시 기사로서 출근했다. 남자 손님을 태운 정가은은 "혹시 정가은 아시냐?"라고 질문했다. 손님은 "알아봤다"라고 대답했다.

정가은은 활짝 웃으며 "혹시 제가 택시 하는 것도 아셨냐?"라고 물었다. 손님이 "처음 알았다"라고 답하자, 정가은은 "유튜브 하면서 '택시 드라이버'라는 콘텐츠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님은 "차키를 매장에 놓고 와서 (택시를 탔다)"라고 말했다. 또 "장사를 해서, 저녁 장사 하고 지금 논현동으로 PT 받으러 간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정가은은 "제 차 타고 운동하러 가시죠"라고 농담을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도착 후 결제를 위해 기계를 보던 정가은은 "제가 미터기를 안 눌렀다. 제가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이런 실수를 (한다)"라며 경악했다. 정가은은 다행히 결제에 성공했고 손님이 내리자마자 "제가 출발할 때 '시내'를 눌러야 하는데 자꾸 까먹는다"라며 거듭되는 실수를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원더가은 정가은'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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