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별사랑이 5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별사랑은 오늘(20일) 서울 모처에서 첫사랑이자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5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되는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는 지난 6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첫사랑을 다시 만나 5년을 함께 걸었다. 제 인생 마지막 사랑이 될 소중한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저를 한결 같은 모습과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이라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최근에는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저희 두 사람이 부부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오랜 시간 같은 길을 걸어오며 서로를 지켜본 만큼, 이제는 더욱 든든한 힘이 되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하려 한다. 앞으로 서로의 삶을 더욱 반짝이게 만들어가겠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별사랑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