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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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연하와 이혼한 함소원, 대단한 '49세' 자기관리 "처녀 때 옷 아직도 맞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9 18:47 / 기사수정 2025.09.19 18:4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함소원은 "세상에 옷이 없어요. 간절기 옷이 없어서 주문했는데 안 와요 . 처녀 때 옷 꺼내입고 방송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줏빛 상의와 블랙 스커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함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76년생으로 올해 49세인 함소원은 결혼 전 입었던 의상이 아직도 맞을 맞큼 꾸준하게 이어온 자기관리를 증명해 시선을 모은다.

함소원은 "콧물이 살살 감기가 들랑말랑. 여기서 조심해야 하는데. 굶지 말고 다니세요. 혜정이 없을 때 방송하니까 너무 좋다. 춤도 추고"라면서 발랄한 모습을 전했다.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같은 해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지난 해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2년 12월 진화와 이혼을 했다"고 밝혔으며, 이혼 발표 후에도 동거를 하는 등의 행보로 주목받기도 했다. 

현재는 함소원이 홀로 딸을 양육 중이며, 진화는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함소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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