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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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뷔→선우용여까지, ★들도 줄지어 찾는 안성재 '모수' "핫하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19 12:1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스타 셰프 안성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연예인들에게도 '핫플'이 되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배우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연예인들의 엄마 선우용여가 김구라 서장훈한테 날린 사랑의 오지랖 (용여 24시간 브이로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딸 최연제와 함께 출연했고,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수'에 딸과 다녀왔다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프랑스 미슐랭 식당도 가봤으나 가격이 지나치게 나가는 것은 싫다고 밝히며 "우리 딸이 '엄마 무조건 한 번만 (가요)'라고 해서 갔다. 들어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양이 적었다. 새우 세 조각. 이건 그냥 그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눈으로 보는 액세서리다"라며 적은 양에 불만을 토로했다.

또 "솔직히 돈 생각하니까 그렇게 맛이 없었다. 돈 생각나서 미치겠더라"라고 거침없이 혹평했다.

실제로 제작진은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수'에서 2인이 식사하는 가격은 80만 원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장영란 역시 1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모수' 방문을 인증하기도 했다. 그는 "인생에서 귀인을 만나는 건 쉽지 않아요. 만났다 하더라도 그 귀인을 알아보는 건 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전 기똥차게 귀인을 알아봤고 늘 감사해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제일 소중한 날. 내 인생의 귀인님들과 생일 파티"라는 글과 함께 해당 식당에서 생일 파티를 즐겼다.



안성재 셰프의 식당을 찾은 스타는 이 둘만이 아니다. 지난 5월 아이유와 뷔는 '모수'에서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이 목격되어 열애설로 발전하기도 했다.

아이유의 생일을 앞두고 전역을 앞둔 뷔와의 만남이 주목받았고, 과거 아이유의 곡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뮤직비디오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당시 아이유와 뷔가 함께 찾은 식당이 안성재 셰프의 식당이었던 만큼, 디너 코스 요리의 가격이 1인당 42만 원의 고가라는 사실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러 스타들이 안성재 셰프의 식당을 찾으며 다양한 후기 및 목격담이 확산되고 있다. 스타들에게도 '핫플'로 등극한 식당 '모수'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뜨겁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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