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가죽재킷+꽁꽁 껴입었다…사복패션 난리 날 만, 패피는 다르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윤정이 남다른 사복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7일 고윤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윤정은 밤거리에서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가죽 재킷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낮에는 여전히 더운 날씨지만, 밤공기에는 벌써 가을이 스며든 듯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특히 가죽 재킷 안에도 긴팔을 챙겨 입어 시선을 모았다.

흔들리는 머리카락과 늘씬한 실루엣은 청순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거리의 네온사인과 어우러져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마리떼 계정을 태그하며 브랜드 모델로서 홍보도 확실히 이어갔다. 평소 사복패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고윤정은 이날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고윤정은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있다' 등 차기작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고윤정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