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 후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장우영이 폭탄 발언을 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투쁠'에는 '홍진경 이혼에 장우영 심경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주우재는 '축가의 신' 조혜련에게 "누나가 저희 중에도 축가 부를 수 있는 기회가 네 번이나 있다"며 넷플릭스 '도라이버' 멤버 중 미혼인 김숙, 주우재, 장우영과 최근 이혼을 발표한 홍진경을 짚었다.
이에 조혜련은 "너 또 한 번 하게?"라며 홍진경의 재혼 여부를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혜련은 "너 괜찮으면 얘 둘이 좀"이라며 장우영과 홍진경을 엮었다.
두 사람은 KBS 2TV '홍김동전' 때부터 러브라인으로 엮인 바 있다.
장우영은 "홍김동전 때도 그랬다. 이번에 기사 났을 때도 제가 많이 신경 쓰이더라. 진짜로. 나 때문인가 싶었다. 혹시라도"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조혜련은 "넌 진경이가 어떠냐"는 질문을 던졌고, 장우영은 충격을 표했다.
조혜련은 "진짜 이 시기에 에스트로겐이 확 떨어진다"라며 홍진경의 호르몬을 걱정해 웃음을 똫 한 번 안겼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스튜디오투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