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팀 리더 진으로부터 다이아 반지를 선물받았다.
RM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진 형이 선물 줌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RM은 왼손 약지에 진에게 선물 받은 반지를 착용 후 인증했다. 진이 선물해준 제품은 자신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의 다이아몬드 반지이다.
해당 제품 가격은 1031만 원으로, 고가의 선물이 시선을 끌었다.
팬들 또한 "진 배포가 월클이네", "저도 사주세요 형님", "RM 너무 부러워요", "두 사람 우정이 너무 훈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RM은 9월 12일 생일을 맞아 서울아산병원과 고려대의료원에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RM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