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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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암 수술 9주차에 강철 체력 "점점 좋아진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2 21:1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9주차 조깅 기록을 공개헀다.

2일 진태현은 소셜 계정에 "암수술 9주차 19k 빌드업 조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조깅 기록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점점 좋아진다. 할 수 있다"라며 스스로를 향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그는 지난 6월 24일 수술을 마치고 현재 회복했다.

수술 후 진태현은 유튜브를 통해 "다행히 전이도 없고, 깨끗하게 수술이 됐고 아주 깨끗해졌다. 항암치료 안 한다. 성대나 목소리에도 전혀 이상이 없다"며 수술 경과가 좋다고 밝혀 응원을 받았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장녀 박다비다를 입양한 데 이어 최근 두 양딸이 더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진태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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