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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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기 정숙, 학폭→흡연 의혹 싹 다 해명…"지인이 쓴 글, 마음 상하게 했다면 사과"

기사입력 2025.08.30 08: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27기 정숙이 방송 이후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해 해명을 이어갔다.

29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흡연? 학폭? 모든 논란 종식시키러 온 27기 정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ENA·SBS PLUS 연애 리얼리티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27기 정숙은 방송 이후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방송에 플러팅 장인처럼 나왔다"며 "주변에 '내가 실제로도 저러냐'고 물었는데 오히려 아니라고 '그때 왜그랬냐'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들뜬 상태에서 과장된 행동을 한 것 같다며 "가족들이 특히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어머니가 악플을 보고 많이 상심하셨다고.



흡연 의혹, 학폭 의혹에 대해서는 "남자 직장 동료분이 블라인드에 담배 피운다고 올렸고,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여자분이 '얘 학폭있다'고 올렸다. 그건 제가 해명할 거리는 아닌 것 같다. 사실도 아니고. 초등학교 동창들이 걱정된다고 연락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동창들에게) '내가 진짜 그랬냐, 기억이 안난다'고 물어봤다. 혹시 내가 그랬을 수도 있으니까. (그런데) 아니라고 얘기를 해줬다. 그 친구가 왜 그랬는지 궁금하고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연락이 닿으면 사과라도 하고 싶지만 뭘 사과해야 하는지 먼저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촌당엔터테인먼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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