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벌써 아빠될 준비?…쇼리 "형님과 이런 날 오네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쇼리가 절친 김종국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공개했다.

쇼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국형님과 이런날도 오네요~~형님과 많은사진이 있지만 저에게 이사진은 많은게 느껴지는 참 특별한 사진이라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종국형님 선호(너무나 사랑스러운 개구쟁이 이안이)석빈 로스 좋은추억 함께해서 감사해용!!”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종국과 쇼리, 그리고 쇼리의 딸에 이어 마선호의 아들까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종국은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 마선호의 아들을 안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예비 아빠 포스’를 풍겼다. 아이들을 품에 안은 채 밝은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은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따뜻한 매력을 자아냈다.

팬들은 “종국 오빠 벌써 아빠될 준비하는 건가요?”, “아이들과 너무 잘 어울린다”,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 될 준비가 된 듯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18일 팬카페에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앞서 김종국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62억 원의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사진 = 쇼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