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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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혼자 세월 피해갔다…20년 전과 변함없는 외모 "그 얼굴 그대로" 깜짝 (한끼합쇼)

기사입력 2025.08.26 21:22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김희선의 변함 없는 외모에 하석진이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로맨스 연기 장인이자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원조 뇌섹남 하석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은 잠실 일일 가이드로 출연한 하석진을 보고 추억에 잠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난번에 진욱이랑 제가 19년 만에 만났는데 석진이랑은 21년 만에 만났다"며 20여 년 전 하석진의 데뷔작 드라마 '슬픈 연가'에서 그가 자신의 매니저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니저니까 한 차에 계속 같이 있다. 대화를 할 수 밖에 없어서 '어떻게 데뷔를 하게 된 거예요?' 물었더니 공대생이라더라. 너무나 과가 달라서 기억을 한다"며 "제가 20대 중후반이었는데 서로 40대가 돼서 만났다"고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이에 하석진은 "그 얼굴 그대로"라며 "너무 신기하다"고 김희선의 변함없는 외모를 칭찬했다.

사진=JTBC '한끼합쇼'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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