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CEO' 송지효, 신상 홍보 속 빛나는 몸매…김히어라도 '감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언더웨어 브랜드의 CEO로 활동 중인 배우 송지효가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송지효는 26일 오후 "신상품 출시 했습니다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회색 브라탑 런닝과 하의 차림으로 소파에 기대어 누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골지브라탑런닝 신제품입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는데, 허리 라인을 살짝 노출하면서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잘록한 허리라인과 더불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 그의 모습에 배우 김히어라도 "우오오오오♥"라고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4세인 송지효는 2001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SBS '런닝맨'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언더웨어 브랜드 론칭 후 매출이 나오지 않는다고 털어놨으나, 지난 6월 '핑계고'에 출연했을 당시 각종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홍보에 나선 결과 매출이 많이 좋아졌다고 알렸다.

지석진의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서도 신상품을 꾸준히 홍보하며 CEO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 송지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