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코뼈에 문제 생겼다…"심하게 휘어" 엑스레이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21일 제이쓴은 개인 채널에 "나 코뼈 심하게 휘었대서 겁나 심란함"이라는 문구와 함께 훌쩍인 뒤 코를 푸는 이모지를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의 코뼈 엑스레이가 담겨 있으며, 제이쓴의 말대로 휘어 있는 뼈가 눈길을 끈다. 

앞서 같은 날 제이쓴은 "기분 전환"이라며 보디 스프레이 쇼핑에 나선 근황을 전했던 바, 코뼈 상태로 심란한 심경이 느껴진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이들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이쓴은 아들의 패션에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제이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