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교통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20일 정숙은 "병원 입원 중. 머리가 너무 아픔. 혹이 아주. 아픈 것도 싫고 병원 생활도 너무 싫다. 빨리 회복해서 집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정숙은 한방병원에서 입원 중인 상황. 팬에게서 받은 사과주스를 함께 자랑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쾌차하세요", "병문안 가야겠어요", "빨리 나으세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기 정숙은 지난 19일 "대구 집 오는 길에 큰 트럭이 제 차를 못 보고 큰 사고가 났다. 원상복구하는데 두 달 이상이라고. 목, 허리, 머리, 어깨, 팔 안아픈 곳이 없다. 할 일 많은데 입원해야 한다"라고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사진=10기 정숙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