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정려원이 해외에서 근황을 전했다.
정려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계정에 "런치 타임. 그리고 또 가구" 라는 글과 함께 해외 이케아 매장에서 찍은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 편안한 원피스에 재킷, 롱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케아 매장에서 샐러드와 생선튀김, 감자튀김, 완두콩 등을 곁들인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메인 메뉴보다 채소 위주의 식단이 눈길을 끌며, 정려원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돋보였다.
특히 정려원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언니 스타일 완전 내 취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브리즈번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정려원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