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모델 진아름이 다이어트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6일 진아름은 자신의 계정에 "다이어트 약 3주째.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빠르게 걷는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진아름은 지난달 20일 "다이어트 자극 부르는 나의 순간들. 다시 그 리듬을 찾아가보려 해요"라는 글을 게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그는 브로콜리, 토마토, 새우 등으로 이루어진 요리와 사과를 담은 도시락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식단을 인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박 다이어트 하시는군요", "다이어트 안 해도 되는데", "멋져요"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모델다운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진아름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2015년부터 교제했으며, 7년 간의 연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진아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