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IT 전문 유튜버 잇섭이 쌍둥이의 아빠가 됐다.
2일 유튜버 잇섭(본명 황용섭)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생아 침대에 나란히 누운 아기 두 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기를 향한 잇섭의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튜버 잇섭은 구독자 275만 명을 보유한 IT 전문 유튜버로 스마트기기 리뷰를 넘어 소비자 권익 보호와 기술의 윤리적 사용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며 신뢰를 쌓아온 크리에이터다.
그는 2023년 5월 6일 1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결혼 2년 3개월만 쌍둥이 자녀를 품에 안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잇섭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